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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들린 ‘2024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 선정기업용 채용 관리 솔루션 ‘그리팅 ATS’와 인재풀 통합 관리 솔루션 ‘그리팅 TRM’을 운영하는 두들린(대표 이태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료 80%를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클라우드 서비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중소기업은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 기업 운영에 있어 신속성과 효율화를 꾀할 수 있고,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기업은 폭넓은 판로를 통해 성장 동력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이번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를 이용해 두들린의 SaaS 기반 서비스인 그리팅 ATS와 그리팅 TRM을 이용하고자 하는 기업들은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포털’에 가입한 후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4월 5일(금)까지다. 해당 사업에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그리팅 ATS와 그리팅 TRM 이용료의 80%를 공제받게 되며, 연간 최대 1550만원의 사용료를 지원받는다. 그리팅 ATS와 그리팅 TRM 모두 지원할 수도 있으며, 현재 그리팅 ATS 혹은 그리팅 TRM을 사용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타 서비스와 함께 이용 신청해 동시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리팅(Greeting)은 인사담당자들이 채용에 할애하는 시간과 비용을 대폭 줄여주는 국내 최초의 기업용 채용 관리 솔루션(ATS, Applicant Tracking System)이다. 여러 채용 사이트로 접수된 수십개 혹은 수백개의 이력서를 그리팅 ATS 한 곳에서 쉽게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지원자 평가 △면접 일정 조율 △합격/불합격 알림 △채용 데이터 분석도 훨씬 빠르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기업이 채용에 할애하는 시간은 65% 이상 감축해주고 비용도 50% 이상 줄여줘 6000여 기업의 선택을 받았다. △LG디스플레이 △KB증권 △교원 등 대기업·중견기업부터 △오늘의집 △강남언니 등 다양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그리팅 ATS를 이용하고 있다. 그리팅 TRM(Talent Relationship Management)은 우리 회사만의 인재풀을 만들어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기업들은 소수의 필요한 인재를 빠르게 채용하기 위해 먼저 적극적으로 입사지원을 제안하는 다이렉트 소싱을 활발히 하고 있다. 그리팅 TRM은 △후보자 등록 △커뮤니케이션 히스토리 관리 △연락주기 관리 △후보자 평가 등을 자동화하고 리크루터 간 공유와 임원 결재 등을 용이하게 해 빠르게 인재를 채용할 수 있게 돕는다. 국내 최초의 후보자 관계 관리 솔루션으로 정식 출시 4개월 만에 △카카오스타일 △오늘의집 △안랩 등 120여곳의 고객사가 이용 중이다. 두들린 이태규 대표는 “이번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600곳에 달하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에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리팅은 사업 초기 입소문만으로 3000곳 이상 고객사를 모집했을 정도로 효용성이 높은 솔루션이다. 채용 효율화 및 채용 관리에 대한 고민이 깊은 기업이라면 그리팅 ATS와 그리팅 TRM을 통해 채용 문제를 빠르게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두들린 홍보대행 오픈피알 조은우 070-7363-076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데일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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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이달 14일 ‘호주 ESG 동향 및 시사점’ 보고서 발간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이상훈, 이하 ‘KCA’)과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황현식)가 공동 주관한 ‘2023 차세대 미디어 대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3 차세대 미디어 대전’은 12월 11~12일 ‘변화하는 미디어의 혁신적 대응’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방송·미디어 산·학·연 관계자를 비롯한 약 350명이 참석해 방송·미디어의 최신 산업동향과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먼저 12월 11일 개막식은 △개회사(과기정통부 박윤규 2차관) △축사(미디어·콘텐츠산업융합발전위원회 성낙인 위원장,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장제원 위원장) △시상식(방송콘텐츠 대상, 뉴테크융합 콘텐츠 대상, 해외 한국어방송대상, 미디어 스킬업 캠프) △유공자 표창(방송·미디어 콘텐츠 산업 진흥, 디지털미디어 산업 진흥, OTT 산업 진흥, PP 산업 발전)의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식에 이어 국내외 연사의 기조연설이 진행됐다. 해외 연사로는 전(前) 워너브라더스(Warner Bros.) 부사장이자 현재 글로벌 커넥츠 미디어(Global Connects Media)의 CEO인 더글러스 몽고메리(Douglas Montgomery)가 ‘글로벌 미디어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성공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더글러스 몽고메리 대표는 “미디어 시장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화를 위해 광고·구독료·번들 등을 통한 OTT 플랫폼의 수익 창출이 중요하며, 핵심적인 미디어 사용자인 Z세대(Gen Z)에 집중해 이들의 미디어 이용 특성 분석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Z세대는 콘텐츠를 국적에 상관없이 IP 자체로 소비하므로, 앞으로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성장 잠재력이 높다”고 전망했다. 국내 연사로는 디즈니 플러스 ‘무빙’의 제작사인 스튜디오앤뉴의 장경익 대표가 ‘무빙의 사례로 본 K-콘텐츠의 가능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장경익 대표는 ‘무빙’의 생생한 제작기를 소개하면서 “무빙에 대한 해외 반응들을 보면서 가장 한국적인 ‘정’, ‘휴머니즘’을 담은 이야기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한다는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드라마, 영화가 원작인 작품들도 IP 확장을 통한 추가 수익 창출을 위해 웹툰, 웹소설 등으로 2차 저작물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날인 12일(화)에는 방송·미디어 미래전략 콘퍼런스가 개최됐다. 첫 번째 일반세션에서는 AI·디지털 기술 기반 제작 및 유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먼저, 국내 최초 가상 인플루언서 로지를 제작한 로커스의 이승환 실장은 ‘차세대 디지털 콘텐츠 개발을 위한 현황 점검과 향후 전망’을 주제로, 슈트나 장비 없이 AI 비전 기반의 실시간 모션캡처 기술 개발 내용을 소개하고, 앞으로 가상 현실과 실제 세상의 동기화 기술이 고도화하고 디바이스가 확산되면 메타버스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콘크리트 유토피아’, ‘정이’ 등 국내 유명 영화의 VFX를 담당한 더만타스토리의 정황수 대표가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있어 비주얼테크 기술력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IP 개발’을 주제로 발표했다. 콘텐츠 제작에서 VFX 기술 역량이 더 중요해지고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VFX 기술력 강화와 효율성 제고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원천 IP 하나가 자동차 수출과 맞먹는 성과를 만들 수 있으므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대형 원천 IP를 제작해 게임, 영화 등에 다양하게 활용하고 수출하는 것이 목표라는 포부를 밝혔다. 두 번째 일반 세션에서는 콘텐츠에서 시작되는 미디어 플랫폼 확장 전략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채널A의 서혜승 CP는 ‘강철부대 3: 세계관 확장을 위한 도전’을 주제로, 문화적 할인율을 낮추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출연진을 국내 특수부대원에서 베테랑 미 연합군으로 확대하고 촬영 스케일과 장비 품질을 높여 작품의 완성도를 제고한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미주 지역 KOCOWA에서 2위를 기록한 성과를 소개했다.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와 IP 시장 개척에 성공한 더핑크퐁컴퍼니의 이승규 EVP는 ‘Baby Shark의 콘텐츠·미디어 확장 전략’을 주제로 아기상어 성공 이후 전략을 발표했다. 아기상어 IP 다양화를 위한 셀럽과의 협업, TV시리즈 및 영화 제작 등 사례, 소비자와 만나는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게임·F&B·인형·공연·테마 호텔 등 사례, 3D 인간형 캐릭터와 MZ세대를 겨냥한 3D 캐릭터 개발 사례 등을 소개하고, 소비자를 이해하고 참여시키며 기술 변화에 주목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특별 세션에서는 다이렉트미디어랩의 한정훈 대표 사회로 AI·디지털 기술 변화가 가져올 미디어·콘텐츠 산업 변화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서울예술대학교 김광집 교수 △미디어스피어 강정수 이사 △콘텐츠웨이브 노동환 리더 △MBC 사내 벤처 딩딩대학 양효걸 대표 △CJ ENM 장세희 팀장이 참여해, AI·디지털 기술로 인해 변화된 미디어·콘텐츠 산업의 현재를 공유하고, 앞으로 미래 대응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과기정통부와 KCA는 2023 차세대 미디어 대전이 방송 미디어·콘텐츠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해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방송 미디어·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진출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계속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소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전파법 제66조에 따라 설립돼 국민의 전파이용 기회 확대와 방송·통신·전파 진흥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방송통신전파의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산업진흥 전문기관으로 방송통신 산업진흥 촉진, 전파관리 기반강화, 미디어 복지실현, 지속가능 경영 구현에 주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2023 차세대 미디어 대전 운영사무국 임지인 매니저 070-4467-23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14일 ‘호주 ESG 동향 및 시사점’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호주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에 생생한 현지 ESG 동향과 호주 기업의 ESG 경영 사례, ESG를 활용한 우리 기업의 진출방안 등을 제시한다. 전 세계적으로 ESG는 기업과 정부의 주요 의제로 자리 잡고 있다. 유럽연합(EU), 미국, 아시아 주요 국가는 △기후변화 대응 △지속 가능한 자원 관리 △사회적 평등 및 포용 △기업의 투명한 지배구조 등에 대해 새로운 정책과 조치를 내어놓고 있다. 특히 호주는 △기후 변화 대응 △재생 에너지 사용량 확대 △성평등 및 원주민·이민자를 고려한 다양성 강화 △투명한 기업 운영에 관한 내용이 강조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의사결정 과정에도 ESG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호주 ESG 동향을 종합적으로 전달하고 우리기업이 호주 진출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고자 △ESG 개념 및 글로벌 동향 △호주 연방정부 및 주(州) 정부별 ESG 정책 △호주 기업의 ESG 활동 △호주 ESG 투자 동향 등을 심층적으로 조사했다. 아울러 주요 호주 기업 ESG 담당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보는 호주 ESG 활용 팁과 함께 ESG를 통한 우리 기업의 호주 진출전략 등도 담았다. 보고서는 KOTRA의 해외진출 정보제공 플랫폼인 해외경제정보드림 해외시장뉴스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SG 경영의 모범 사례로 잘 알려진 LUSH 호주법인의 CEO 마크 콘스탄틴(Mark Constantine)은 “LUSH는 동물 실험 반대를 시작으로 인권 및 환경 보호 등으로 정책 범위를 확장해 현재 ESG를 가장 잘 실천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며 “처음부터 완벽한 ESG 정책을 수립하기는 매우 힘들지만, 기업 고유의 ESG 정책을 정교하게 만들어 간다면 호주를 비롯한 글로벌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최규철 KOTRA 멜버른무역관장은 “변화하는 글로벌 경제환경 속 ESG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해외 ESG 규제에 대한 정보 제공과 함께 ESG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KOTRA 아시아중아팀 홍창석 팀장 02-3460-766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데일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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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독일 ‘하노버 공작기계 전시회’ 내 한국관 운영… 협회·조합과 협업이은콘텐츠(대표 황윤정)는 ‘디지털 미디어 인사이트 2024 온라인 살롱’을 11월 10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디지털 미디어 인사이트 온라인 살롱은 ‘AI 시대, 미래를 읽는 코드’라는 주제 하에 디지털과 미디어, 콘텐츠가 변화시키는 산업과 비즈니스 트렌드를 살펴보고 진단하는 시간으로, 이은북에서 발간된 ‘디지털 미디어 인사이트 2024’ 도서에서 다룬 이야기와 더불어 새롭게 추가된 변화를 짚어주는 자리로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새로운 SNS 서비스가 촉발한 미디어 지형도의 변화(강정수, 미디어스피어 CSO) △인구구조 변화와 미디어 이용 전망(황성연, 닐슨코리아 부장) △AI 시대 유튜브 트렌드(김경달, 네오터치포인트 대표) △AI와 엔터테인먼트(한정훈, 다이렉트미디어랩 대표) △경험의 관점에서 본 AI와 콘텐츠 IP(이성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교수) △4번째 변곡점을 맞고 있는 한국 게임 생태계(임상훈, 디스이즈게임 대표)를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의 강연이 진행됐다. 미디어와 마케팅 비즈니스 담당자를 위해 열린 온라인 살롱은 유튜브 중계를 통해 선보였으며, 사전 질문과 실시간 질문을 접수해 연사가 답변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온라인 살롱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mic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콘텐츠 소개 이은콘텐츠는 ‘진심이 담긴 콘텐츠를 만든다’는 기업의 가치 아래 개인 및 기업의 히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전략 최적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소셜콘텐츠 마케팅 & 퍼블리싱 기업이다. 출판사 이은북을 함께 운영하며, 사람과 꿈을 이어주는 책을 출판한다. 언론연락처: 이은콘텐츠 소셜퍼블리싱팀 황세정 팀장 02-338-120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KOTRA는 한국관 참가기업의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해 △독일을 비롯한 유럽지역 바이어를 유치해 상담을 주선하고 △참가기업 제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바이코리아에 ‘온라인 EMO 2023’을 오픈해 홍보하는 등 디지털마케팅 역량도 총동원했다. 정원준 KOTRA 전시컨벤션실장은 “KOTRA는 소부장 관련 협단체와 협업 전시회 통해 우리 기업의 수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기계·장비의 특성상 참가 이후 수출까지 꽤 긴 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해 사후 지원 프로세스를 강화함으로써 수출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전시회 현장구매 희망 바이어 만난 A사(社), 비EU 통관문제 현장에서 해결 대형 절단 기계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참가기업 A사는 현장에서 터키 지역 바이어와 7만달러 규모의 샘플 기계를 수출했다. 바이어는 전시제품인 대형 톱 장비의 현장 구매를 원했는데, 비EU 바이어여서 수출허가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A사는 KOTRA의 지원으로 신속하게 수출허가 신청 후 보세구역 예외 인정을 받아 수출에 성공할 수 있었다. ◇ 금형제조 설비연동 자동화시스템 B사(社), 전시회서 주목받고 국내 공장방문 문의로 이어져 고속가공기를 제작하는 B사는 금형 제조에 필요한 다수의 설비를 상호 연동해 무인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해 주는 패키지를 소개해 바이어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상담액이 150만달러에 달하며 국내 공장 방문을 희망하는 바이어의 문의가 계속되는 상황이다. ◇ 공구업체 C사(社), 지속적인 한국관 전시회 참가로 끝내 결실 공구업체인 C사는 유럽 및 CIS 지역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3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KOTRA(사장 유정열)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회장 계명재), 한국공구공업 협동조합(이사장 최용식)과 공동으로 9월 18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된 ‘2023 독일 하노버 공작기계 전시회(EMO 2023)’에서 총 26개 사로 구성된 한국관을 운영했다. 이번 전시회는 ‘제조혁신(Innovate Manufacturing)’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동화 △연결성 △지속가능성의 테마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최근 산업현장에서의 숙련인력 부족을 반영해 산업용 사물인터넷(IoT)과 개방형 데이터 교환을 활용한 자동화 기술이 기업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맞춰 한국관 참가기업도 스마트 IoT 기술을 적용한 공작기계 및 최신 계측기기 등 혁신을 강조한 제품들이 출품됐다. 올해 한국관에 참가한 26개 사는 760여 건의 B2B 상담을 진행했다. 6일 동안 진행된 전시회에서 바이와의 상담액은 1700만달러에 이르며, 전시회 현장에서도 32만달러 규모(구두계약 포함)의 계약이 체결되기도 했다. 언론연락처: KOTRA 해외전시팀 조일규 팀장 02-3460-729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데일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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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그룹, 3개년 주주 환원 정책 발표이은콘텐츠(대표 황윤정)는 ‘디지털 미디어 인사이트 2024 온라인 살롱’을 11월 10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디지털 미디어 인사이트 온라인 살롱은 ‘AI 시대, 미래를 읽는 코드’라는 주제 하에 디지털과 미디어, 콘텐츠가 변화시키는 산업과 비즈니스 트렌드를 살펴보고 진단하는 시간으로, 이은북에서 발간된 ‘디지털 미디어 인사이트 2024’ 도서에서 다룬 이야기와 더불어 새롭게 추가된 변화를 짚어주는 자리로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새로운 SNS 서비스가 촉발한 미디어 지형도의 변화(강정수, 미디어스피어 CSO) △인구구조 변화와 미디어 이용 전망(황성연, 닐슨코리아 부장) △AI 시대 유튜브 트렌드(김경달, 네오터치포인트 대표) △AI와 엔터테인먼트(한정훈, 다이렉트미디어랩 대표) △경험의 관점에서 본 AI와 콘텐츠 IP(이성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교수) △4번째 변곡점을 맞고 있는 한국 게임 생태계(임상훈, 디스이즈게임 대표)를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의 강연이 진행됐다. 미디어와 마케팅 비즈니스 담당자를 위해 열린 온라인 살롱은 유튜브 중계를 통해 선보였으며, 사전 질문과 실시간 질문을 접수해 연사가 답변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온라인 살롱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mic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콘텐츠 소개 이은콘텐츠는 ‘진심이 담긴 콘텐츠를 만든다’는 기업의 가치 아래 개인 및 기업의 히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전략 최적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소셜콘텐츠 마케팅 & 퍼블리싱 기업이다. 출판사 이은북을 함께 운영하며, 사람과 꿈을 이어주는 책을 출판한다. 언론연락처: 이은콘텐츠 소셜퍼블리싱팀 황세정 팀장 02-338-120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KOTRA는 한국관 참가기업의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해 △독일을 비롯한 유럽지역 바이어를 유치해 상담을 주선하고 △참가기업 제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바이코리아에 ‘온라인 EMO 2023’을 오픈해 홍보하는 등 디지털마케팅 역량도 총동원했다. 정원준 KOTRA 전시컨벤션실장은 “KOTRA는 소부장 관련 협단체와 협업 전시회 통해 우리 기업의 수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기계·장비의 특성상 참가 이후 수출까지 꽤 긴 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해 사후 지원 프로세스를 강화함으로써 수출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전시회 현장구매 희망 바이어 만난 A사(社), 비EU 통관문제 현장에서 해결 대형 절단 기계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참가기업 A사는 현장에서 터키 지역 바이어와 7만달러 규모의 샘플 기계를 수출했다. 바이어는 전시제품인 대형 톱 장비의 현장 구매를 원했는데, 비EU 바이어여서 수출허가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A사는 KOTRA의 지원으로 신속하게 수출허가 신청 후 보세구역 예외 인정을 받아 수출에 성공할 수 있었다. ◇ 금형제조 설비연동 자동화시스템 B사(社), 전시회서 주목받고 국내 공장방문 문의로 이어져 고속가공기를 제작하는 B사는 금형 제조에 필요한 다수의 설비를 상호 연동해 무인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해 주는 패키지를 소개해 바이어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상담액이 150만달러에 달하며 국내 공장 방문을 희망하는 바이어의 문의가 계속되는 상황이다. ◇ 공구업체 C사(社), 지속적인 한국관 전시회 참가로 끝내 결실 공구업체인 C사는 유럽 및 CIS 지역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3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KOTRA(사장 유정열)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회장 계명재), 한국공구공업 협동조합(이사장 최용식)과 공동으로 9월 18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된 ‘2023 독일 하노버 공작기계 전시회(EMO 2023)’에서 총 26개 사로 구성된 한국관을 운영했다. 이번 전시회는 ‘제조혁신(Innovate Manufacturing)’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동화 △연결성 △지속가능성의 테마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최근 산업현장에서의 숙련인력 부족을 반영해 산업용 사물인터넷(IoT)과 개방형 데이터 교환을 활용한 자동화 기술이 기업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맞춰 한국관 참가기업도 스마트 IoT 기술을 적용한 공작기계 및 최신 계측기기 등 혁신을 강조한 제품들이 출품됐다. 올해 한국관에 참가한 26개 사는 760여 건의 B2B 상담을 진행했다. 6일 동안 진행된 전시회에서 바이와의 상담액은 1700만달러에 이르며, 전시회 현장에서도 32만달러 규모(구두계약 포함)의 계약이 체결되기도 했다. 언론연락처: KOTRA 해외전시팀 조일규 팀장 02-3460-729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NICE홀딩스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3개년(2023년~2025년) 주주 환원 정책을 확정해 발표했다. 계열회사인 NICE평가정보와 NICE정보통신 역시 같은 날 이사회를 통해 강화된 주주 환원 정책을 결의하며 주주 가치 확대에 무게를 실었다. 이번 발표에서 NICE홀딩스는 중장기적 주당배당금을 상향했고, 3년간의 자사주 소각계획을 포함했다. NICE평가정보는 자사주 소각계획과 함께 자사주 매입계획을 발표했으며, NICE정보통신은 주당배당금 상향 및 자사주 추가 매입계획을 밝혔다. NICE홀딩스 측은 최근 자본 시장의 변화된 추세에 부응하고자 더 강화된 주주 환원 정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 NICE홀딩스와 NICE정보통신, 향후 3년간 주당배당금 매년 10% 이상 상향할 것 NICE홀딩스와 NICE정보통신은 이번 발표에 배당 상향 정책을 포함했다. 지주회사인 NICE홀딩스는 매년 자회사 배당유입액의 60% 이상을 배당하고, 이를 통해 앞으로 3년간 매년 주당배당금을 10% 이상 증가시킬 것이라며 더 강화된 배당 정책을 발표했다. NICE홀딩스는 2022년 결산 정기주주총회에서 주당 배당금 410원을 결의하고 지급한 바 있다. 또 NICE정보통신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사업연도에 대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비경상이익을 제외한) 순이익의 25% 이상을 목표로 주당배당금을 매년 10% 이상 상향하겠다고 발표했다. NICE정보통신의 2022년 결산 주당배당금은 650원이다. ◇ NICE홀딩스 및 NICE평가정보, 자사주 소각계획 포함 NICE홀딩스와 NICE평가정보는 향후 3년간 지속적인 자사주 소각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 사는 2025년 말까지 3년간 매년 발행주식총수의 1% 이상의 자사주를 소각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발표일 현재 NICE홀딩스와 NICE평가정보의 발행주식총수는 각각 3788만2300주와 6071만4820주다. ◇ NICE평가정보 및 NICE정보통신, 자사주 매입계획도 밝혀 더불어 NICE평가정보와 NICE정보통신은 각각 60억원 규모의 신규 자사주 매입계획도 밝혔다. 한편 NICE 그룹은 배당 절차를 현행 ‘선(先) 배당기준일, 후(後) 배당액 확정’ 방식에서 ‘선(先) 배당액 확정, 후(後) 배당기준일’ 방식으로 변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2024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정관을 개정하고, 2024년 결산 배당금 지급 시부터 변경된 배당 절차를 시행할 계획이다. 나이스홀딩스 소개 NICE홀딩스는 NICE그룹의 지주사로, 금융 인프라 부문과 제조 부문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금융 인프라 부문의 주요 사업은 △개인 신용 평가 △기업 정보 △기업 신용 평가 △자산 관리 △채권 시가 평가 △온·오프라인 종합 결제 서비스 △ATM 관리 사업 등이 있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서비스·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제조 부문은 산업의 뿌리 기술부터 첨단 반도체 기술까지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있으며 △2차 전지 보호 회로 △배터리 팩, 센서 △비철금속 압연·압출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 △IT 부품 △POS H/W 및 S/W △터치 IC 등의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NICE그룹 문경연 실장 02-2122-444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데일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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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 Global and Leading Finnish Development Company Suvilahden Areena Oy to Partner in Major Helsinki Entertainment Venue Exploration리텍콘텐츠 출판사가 ‘방구석 오페라’를 출간했다고 4일 밝혔다. 감격과 희열의 기억, 명작 오페라 속 아리아로 흠뻑 빠져드는 문학 에세이 여행서 이 책은 우리 인생을 닮은 오페라 25편으로 우리 삶에 색다른 전율을 전해준다. 전작 베스트셀러 ‘방구석 뮤지컬’을 통해 수만 독자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이서희 저자가 이번에는 오페라의 매력을 선물한다. 오페라는 어려운 장르로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오페라도 결국 하나의 단편 문학이다. 생생한 원어로 전해지는 이국적 서사와 오케스트라의 합주, 화려한 무대 장치의 조화가 오래도록 잊을 수 없는 문학적 감격의 순간을 선사한다. 오페라 ‘피델리오’ 속 피델리오의 용기는 사랑에 빠져 상대방을 위해 무엇이든 다 해줄 수 있을 것만 같은 우리의 열정, ‘오텔로’ 속 오텔로의 행동은 과열된 사랑에 허우적대는 우리의 모습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이처럼 오페라 속 인물들도 우리와 같은 사랑에 기뻐하고, 때로는 좌절한다. 그리고 그 사랑은 우리가 마주한 인생의 굴곡과도 비슷하다. 어쩌면 우리 삶과 사랑을 노래하는 오페라 작품들은 우리의 열띤 박수와 앙코르 요청뿐만 아니라 인생의 변화를 끌어낼지도 모른다. 우리가 지금껏 경험해 온 사랑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앞으로 겪게 될 사랑을 기대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우리의 작은 공간에서, 우리 인생을 닮은 오페라를 펼쳐보면, 운명처럼 오페라에 빠져드는 순간을 경험할 것이다. 리텍콘텐츠 소개 리텍콘텐츠는 인문교양 콘텐츠를 개발해 이를 출판 형태로 1차 보급한다. 또 개발된 콘텐츠로 전문 강사 풀(Pool)을 구성해 오프라인 강의, 이러닝 제작 등 2차 생산을 위한 컬처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 1차, 2차 콘텐츠를 고객에게 친근하고 이해하기 쉽게 제작해 방송사, 금융 기관, 기업, 학교, 공공기관에 3차 보급하는 OSMU 사업을 진행한다. 언론연락처: 리텍콘텐츠 김정빈 02-2051-03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개인 손님 전용 비대면 모바일 해외송금 서비스인 ‘베네핏(Bene-Fit) 해외송금’의 대상 국가를 영국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미국 서비스에 이어 이번에 영국까지 확대한 ‘베네핏(Bene-Fit) 해외송금’ 서비스는 송금 금액과 관계없이 건당 5000원의 수수료만으로 송금이 가능하고, 미국 및 영국 내 수취인은 해외은행 추가 수수료 차감 없이 송금인이 보낸 원금 전액을 수취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 확대 시행되는 영국 베네핏(Bene-Fit) 송금 서비스는 국내 은행 최초로 영국 ‘Faster Payments Service(FPS - 영국 내 모바일뱅킹, 인터넷뱅킹에서 사용하는 지급결제 네트워크)’ 망을 이용해 송금 당일에 수취인 계좌로 입금되며, 영국 휴일에도 송금액 수취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보다 빠르고 저렴한 해외송금 서비스 제공으로 손님의 만족도를 더욱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베네핏(Bene-Fit) 해외송금’은 하나은행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 또는 송금전용 앱 ‘Hana EZ’를 통해 이용 가능하며, 미국은 시간 제한없이 송금이 가능하고 영국의 경우 은행 영업시간 중에 송금이 가능하나 향후 24시간 송금이 가능토록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하나은행은 베네핏(Bene-Fit) 해외송금 외에도 송금 전 수취 계좌의 유효성을 검증하고 실시간으로 수취인 계좌에 즉시 입금되는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를 7개 국가에 제공하는 등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경쟁력있는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하나금융그룹 홍보부 우경준 과장 02-729-00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ASM Global, the world’s largest producer of entertainment experiences, and Suvilahden Areena Oy have announced an unprecedented alliance to propose serving as the lead in the future reimagination of Helsinki’s sprawling iconic and historic Hanasaari power plant built in 1909. The duo’s aim is to preserve as much of the legendary landmark building while integrating local culture and environment in combination with a state-of-the-art arena and festival area within the development. ASM Global will anchor the music and live-entertainment venue while exploring incorporating sports programming on a major scale. ASM Global Europe President Chris Bray said, “Hanasaaren voimala is a major next step for ASM Global in Finland. We already have a strong presence in Scandinavia and are now building on our recent expansion into Helsinki, which includes Kulttuuritalo. We believe that with our unrivalled global network, we will bring the world’s most sought-after concerts and artists to fans in Helsinki. “Hanasaaren voimala has an exceptional location. The possibility of building a new arena and entertainment hub by the sea with a festival area and an urban culture project is an exciting prospect.” Suvilahden Areena Oy CEO Timo Nieminen said, “Cooperation with ASM Global strengthens the credibility of our project. We get to use ASM Global’s experience and best practices regarding venue management. Basing the design on strong experience and insights is a prerequisite for a financially feasible project. “We are now just waiting for the development reservation to be granted by the city. We aim to run a planning process working with the key players in the area, the environs and the city of Helsinki to create a new type of urban culture hub.” ASM Global’s Stockholm Live operates seven venues in the capital city alone, and in May it announced an operation agreement with the Helsinki Cultural Centre. ABOUT ASM GLOBAL ASM Global is the world’s leading producer of entertainment experiences. It is the global leader in venue and event strategy and management—delivering locally tailored solutions and cutting-edge technologies to achieve maximum results for venue owners. The company’s elite venue network spans five continents, with a portfolio of more than 350 of the world’s most prestigious arenas, stadiums, performing arts venues, and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ers, including The Moscone Center, San Francisco; ICC, Sydney Australia; Olympia London; Shenzhen World China; and P&J Live in Aberdeen, U.K. Follow us on Facebook (https://www.facebook.com/ASMGlobalLive/),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asmgloballive/), LinkedIn (https://www.linkedin.com/company/asmglobal/) and Twitter (https://www.linkedin.com/company/asmglobal/). asmglobal.com (https://www.asmglobal.com/) ABOUT SUVILAHDEN AREENA OY Suvilahden Areena Oy is a Finnish privately owned development company that has applied for a development reservation from the City of Helsinki in March 2023 in order to investigate the feasibility of an event and multipurpose arena intended for culture and events in the Hanasaari power plant area located in Suvilahti, Helsinki. suvilahdenareena.fi.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30928561591/en/ 언론연락처: Jim Yeager breakwhitelight (for ASM Global) Mobile: 818-264-68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데일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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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 글로벌과 핀란드의 선도적 개발 기업 수빌라덴 아레나 오이, 헬싱키의 주요 엔터테인먼트 시설 개발 파트너십 체결리텍콘텐츠 출판사가 ‘방구석 오페라’를 출간했다고 4일 밝혔다. 감격과 희열의 기억, 명작 오페라 속 아리아로 흠뻑 빠져드는 문학 에세이 여행서 이 책은 우리 인생을 닮은 오페라 25편으로 우리 삶에 색다른 전율을 전해준다. 전작 베스트셀러 ‘방구석 뮤지컬’을 통해 수만 독자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이서희 저자가 이번에는 오페라의 매력을 선물한다. 오페라는 어려운 장르로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오페라도 결국 하나의 단편 문학이다. 생생한 원어로 전해지는 이국적 서사와 오케스트라의 합주, 화려한 무대 장치의 조화가 오래도록 잊을 수 없는 문학적 감격의 순간을 선사한다. 오페라 ‘피델리오’ 속 피델리오의 용기는 사랑에 빠져 상대방을 위해 무엇이든 다 해줄 수 있을 것만 같은 우리의 열정, ‘오텔로’ 속 오텔로의 행동은 과열된 사랑에 허우적대는 우리의 모습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이처럼 오페라 속 인물들도 우리와 같은 사랑에 기뻐하고, 때로는 좌절한다. 그리고 그 사랑은 우리가 마주한 인생의 굴곡과도 비슷하다. 어쩌면 우리 삶과 사랑을 노래하는 오페라 작품들은 우리의 열띤 박수와 앙코르 요청뿐만 아니라 인생의 변화를 끌어낼지도 모른다. 우리가 지금껏 경험해 온 사랑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앞으로 겪게 될 사랑을 기대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우리의 작은 공간에서, 우리 인생을 닮은 오페라를 펼쳐보면, 운명처럼 오페라에 빠져드는 순간을 경험할 것이다. 리텍콘텐츠 소개 리텍콘텐츠는 인문교양 콘텐츠를 개발해 이를 출판 형태로 1차 보급한다. 또 개발된 콘텐츠로 전문 강사 풀(Pool)을 구성해 오프라인 강의, 이러닝 제작 등 2차 생산을 위한 컬처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 1차, 2차 콘텐츠를 고객에게 친근하고 이해하기 쉽게 제작해 방송사, 금융 기관, 기업, 학교, 공공기관에 3차 보급하는 OSMU 사업을 진행한다. 언론연락처: 리텍콘텐츠 김정빈 02-2051-03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개인 손님 전용 비대면 모바일 해외송금 서비스인 ‘베네핏(Bene-Fit) 해외송금’의 대상 국가를 영국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미국 서비스에 이어 이번에 영국까지 확대한 ‘베네핏(Bene-Fit) 해외송금’ 서비스는 송금 금액과 관계없이 건당 5000원의 수수료만으로 송금이 가능하고, 미국 및 영국 내 수취인은 해외은행 추가 수수료 차감 없이 송금인이 보낸 원금 전액을 수취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 확대 시행되는 영국 베네핏(Bene-Fit) 송금 서비스는 국내 은행 최초로 영국 ‘Faster Payments Service(FPS - 영국 내 모바일뱅킹, 인터넷뱅킹에서 사용하는 지급결제 네트워크)’ 망을 이용해 송금 당일에 수취인 계좌로 입금되며, 영국 휴일에도 송금액 수취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보다 빠르고 저렴한 해외송금 서비스 제공으로 손님의 만족도를 더욱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베네핏(Bene-Fit) 해외송금’은 하나은행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 또는 송금전용 앱 ‘Hana EZ’를 통해 이용 가능하며, 미국은 시간 제한없이 송금이 가능하고 영국의 경우 은행 영업시간 중에 송금이 가능하나 향후 24시간 송금이 가능토록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하나은행은 베네핏(Bene-Fit) 해외송금 외에도 송금 전 수취 계좌의 유효성을 검증하고 실시간으로 수취인 계좌에 즉시 입금되는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를 7개 국가에 제공하는 등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경쟁력있는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하나금융그룹 홍보부 우경준 과장 02-729-00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ASM Global, the world’s largest producer of entertainment experiences, and Suvilahden Areena Oy have announced an unprecedented alliance to propose serving as the lead in the future reimagination of Helsinki’s sprawling iconic and historic Hanasaari power plant built in 1909. The duo’s aim is to preserve as much of the legendary landmark building while integrating local culture and environment in combination with a state-of-the-art arena and festival area within the development. ASM Global will anchor the music and live-entertainment venue while exploring incorporating sports programming on a major scale. ASM Global Europe President Chris Bray said, “Hanasaaren voimala is a major next step for ASM Global in Finland. We already have a strong presence in Scandinavia and are now building on our recent expansion into Helsinki, which includes Kulttuuritalo. We believe that with our unrivalled global network, we will bring the world’s most sought-after concerts and artists to fans in Helsinki. “Hanasaaren voimala has an exceptional location. The possibility of building a new arena and entertainment hub by the sea with a festival area and an urban culture project is an exciting prospect.” Suvilahden Areena Oy CEO Timo Nieminen said, “Cooperation with ASM Global strengthens the credibility of our project. We get to use ASM Global’s experience and best practices regarding venue management. Basing the design on strong experience and insights is a prerequisite for a financially feasible project. “We are now just waiting for the development reservation to be granted by the city. We aim to run a planning process working with the key players in the area, the environs and the city of Helsinki to create a new type of urban culture hub.” ASM Global’s Stockholm Live operates seven venues in the capital city alone, and in May it announced an operation agreement with the Helsinki Cultural Centre. ABOUT ASM GLOBAL ASM Global is the world’s leading producer of entertainment experiences. It is the global leader in venue and event strategy and management—delivering locally tailored solutions and cutting-edge technologies to achieve maximum results for venue owners. The company’s elite venue network spans five continents, with a portfolio of more than 350 of the world’s most prestigious arenas, stadiums, performing arts venues, and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ers, including The Moscone Center, San Francisco; ICC, Sydney Australia; Olympia London; Shenzhen World China; and P&J Live in Aberdeen, U.K. Follow us on Facebook (https://www.facebook.com/ASMGlobalLive/),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asmgloballive/), LinkedIn (https://www.linkedin.com/company/asmglobal/) and Twitter (https://www.linkedin.com/company/asmglobal/). asmglobal.com (https://www.asmglobal.com/) ABOUT SUVILAHDEN AREENA OY Suvilahden Areena Oy is a Finnish privately owned development company that has applied for a development reservation from the City of Helsinki in March 2023 in order to investigate the feasibility of an event and multipurpose arena intended for culture and events in the Hanasaari power plant area located in Suvilahti, Helsinki. suvilahdenareena.fi.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30928561591/en/ 언론연락처: Jim Yeager breakwhitelight (for ASM Global) Mobile: 818-264-68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 경험 제작사인 ASM 글로벌(ASM Global)과 수빌라덴 아레나 오이(Suvilahden Areena Oy)가 1909년에 건축된 헬싱키의 상징적이고 역사적인 하나사리 발전소의 미래 재탄생을 주도하는 역할을 제안하는 전례 없는 제휴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 두 회사의 목표는 전설적인 랜드마크 건물을 최대한 보존하는 동시에 지역 문화와 환경을 최첨단 아레나 및 축제 공간과 결합해 개발하는 것이다. ASM 글로벌은 음악 및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공연장의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대규모 스포츠 프로그램 통합을 모색할 것이다. 크리스 브레이(Chris Bray) ASM 글로벌 유럽 사장은 “하나사렌 보이말라(Hanasaaren voimala)는 핀란드에서 ASM 글로벌의 중요한 다음 단계이다. 당사는 이미 스칸디나비아에서 강력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 쿨투우리탈로(Kulttuuritalo)를 포함한 헬싱키로의 확장을 기반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당사는 독보적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콘서트와 아티스트를 헬싱키의 팬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하나사렌 보이말라는 뛰어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축제 공간과 도시 문화 프로젝트가 있는 바닷가에 새로운 아레나와 엔터테인먼트 허브를 건설할 수 있는 가능성은 매우 흥미진진한 전망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수빌라덴 아레나 오이의 티모 니에미넨(Timo Nieminen) CEO는 “ASM 글로벌과의 협력은 우리 프로젝트의 신뢰성을 강화한다. 공연장 관리에 관한 ASM Global의 경험과 모범 사례를 활용할 수 있다. 강력한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설계하는 것은 재정적으로 실현 가능한 프로젝트를 위한 전제 조건이다. 이제 우리는 시에서 개발 예약이 승인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새로운 유형의 도시 문화 허브를 만들기 위해 지역, 주변 환경 및 헬싱키시의 핵심 주체와 협력하여 계획 프로세스를 실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ASM 글로벌의 스톡홀름 라이브(Stockholm Live)는 수도에서만 7개의 공연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5월에는 헬싱키 문화센터와 운영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ASM 글로벌 소개 ASM 글로벌은 세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경험 제작업체이다. 행사장 및 이벤트의 전략 및 관리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이 회사는 행사장 소유주에게 최대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현지 맞춤형 솔루션과 최첨단 기술을 제공한다. 이 회사의 엘리트 행사장 네트워크는 5개 대륙에 걸쳐 있으며,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 호주 시드니 ICC, 런던 올림피아, 중국 심천 월드, 영국 애버딘의 P&J 라이브 등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350개 이상의 아레나, 스타디움, 공연장, 컨벤션 및 전시 센터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Facebook (https://www.facebook.com/ASMGlobalLive/),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asmgloballive/), LinkedIn (https://www.linkedin.com/company/asmglobal/) 및 Twitter (https://twitter.com/asmgloballive/)에서 팔로우하면 된다. asmglobal.com (https://www.asmglobal.com/) 수빌라덴 아레나 오이 소개 수빌라덴 아레나 오이는 핀란드의 수빌라티, 헬싱키, 수빌라덴 아레나에 위치한 하나사리 발전소 지역에서 문화 및 행사를 위한 행사 및 다목적 경기장의 타당성을 조사하기 위해 2023년 3월 헬싱키시에 개발 예약을 신청한 핀란드 민간 개발 회사이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ASM 글로벌(ASM Global) 홍보대행 breakwhitelight 짐 이거(Jim Yeager) 휴대전화: 818-264-68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데일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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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파’ 일본 여배우 ‘오구라 유나’ 팬트리 채널 공식 오픈‘친한파’로 잘 알려진 톱 클래스 일본 여배우 오구라 유나(小倉由菜)가 9월 26일(화) 자신의 팬트리 채널을 공식 오픈했다. 오구라 유나는 자연스러운 한국어와 뛰어난 예능감을 바탕으로 이미 한국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배우 중 한 명이다. 한국 팬들을 대상으로 지난해까지 약 50만명에 달하는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던 유튜버였지만, 기존 채널과의 계약이 만료되며 올해 6월 말 본인의 단독 채널 ‘오구오구’를 개설해 다수의 영상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한국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팬트리는 오구라 유나가 지금까지 시도해 본 적 없는, 팬과 직접적으로 적극적인 소통을 진행하는 채널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오구라 유나는 “팬트리 채널에서는 한국어를 메인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 팬들과 더 가까운 사이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오구라 유나는 본격적인 한국 활동의 시작이 될 이번 팬트리 채널 오픈을 위해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채널 신규 구독자 대상 다양한 선물 이벤트 및 팬들이 작성하는 댓글에서 베스트 댓글을 매주 직접 선발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는 등 적극적인 팬과의 소통을 예고했다. 오구라 유나는 현재 넷플릭스를 비롯한 각종 OTT의 단골 게스트로 다양한 예능에서 러브콜을 받는 등 화제의 인물이기도 하다. 특히 탁재훈이 진행하는 유튜브 예능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해 900만 조회수를 얻은 바 있으며, 최근에는 성시경과 신동엽이 함께 진행하는 넷플릭스 예능 ‘성+인물: 일본편’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가 되는 등 방송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한편 팬트리는 크리에이터가 직접 개설해 관리할 수 있는 멤버십형 커뮤니티 채널로, 팬들을 위해 직접 업로드하는 다양한 사진과 영상들이 제공된다. 다이렉트 메시지 시스템을 통해 직접적인 교류가 가능하다는 특징도 눈에 띈다. 채널 내에서의 콘텐츠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높은 수준의 보안 기술이 적용됐으며,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한정판 콘텐츠 ‘페블스’는 흔하지 않은 성공 사례로 손꼽히는 등 업계의 각광을 받고 있다. 프랭크스토어 소개 프랭크스토어는 크리에이터-팬 커뮤니티 플랫폼 ‘팬트리(Fantrie)’의 운영사다.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213에 위치하고 있다. 팬트리는 아이돌/배우/뮤지션/BJ/모델/일러스트레이터/포토그래퍼 등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가 활동하면서 팬들과 소통하는 플랫폼이다.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한정판 ‘페블스(Pebbles)’ 기능이 독창적이다. 언론연락처: 프랭크스토어 박호식 매니저 070-7788-27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데일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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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피드 게시물 스토리 공유 기능 출시사진 및 동영상 공유 플랫폼 인스타그램(Instagram)이 다른 사용자의 피드 게시물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이하 스토리)로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내놨다. 이제 인스타그램에서 발견한 콘텐츠를 자신의 팔로워에게 더욱 쉽게 공유할 수 있다. 피드 게시물을 본인의 스토리에 공유하려면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내는 것과 마찬가지로 게시물 아래에 있는 종이비행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여기서 스토리 만들기 옵션을 선택하면 해당 포스팅이 맞춤 배경과 함께 스티커 형식으로 스토리에 나타난다. 이때 스티커를 회전하거나 크기를 조정하고, 스티커를 눌러 여러 디자인 스타일 중에서 선택해 꾸미기를 더할 수도 있다. 스토리에 공유된 피드 게시물은 원본 게시자의 계정 정보와 함께 표시되며, 스토리에서 공유된 포스팅 스티커를 터치하면 원본 게시물과 함께 원본 계정의 다른 게시물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스토리에 공유하는 콘텐츠는 전체 공개 계정의 피드 게시물만 가능하다. 또한 본인의 게시물을 다른 사람이 스토리에 공유하는 것을 원치 않는 경우, 해당 기능을 ‘설정’에서 비활성화할 수 있다. 다른 사용자의 피드 게시물을 개인 스토리로 공유하는 기능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기능은 안드로이드에서 이용 가능하며 곧 iOS에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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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중요메시지 놓치지 않는 다이렉트 메시지함 기능 업데이트사진 및 동영상 공유 플랫폼 인스타그램(Instagram)이 비즈니스 프로필에 더욱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 도입했다. 인스타그램 다이렉트(Direct) 메시지 관리 기능 업데이트와 함께 비즈니스 프로필에서 간편하게 예약 또는 주문할 수 있는 버튼이 새롭게 추가된다. 매달 1억5000만명에 이르는 사용자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랜드를 접하고 있으며, 이 중 3분의 1에 달하는 사용자는 브랜드의 스토리나 포스팅을 보고 인스타그램 다이렉트를 통해 브랜드와 소통을 하고 있다. 브랜드 계정 담당자의 입장에서 이처럼 쏟아져 오는 문의와 응대로 인해 중요한 메시지를 놓치는 등 다이렉트 관리가 어려웠다면, 이번 다이렉트 업데이트를 통해 중요한 고객 메시지는 메시지 요청 박스가 아닌 메인 다이렉트 받은 메시지함(Inbox)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특별히 지속적인 확인과 응대가 필요한 메시지는 따로 표시를 달아 중요 메시지를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으며, 자주 문의가 들어오는 질문에는 신속하게 응대 가능한 간편 응답(Quick Replies) 기능도 테스트 중이다. 아울러 인스타그램은 소통을 간편하게 하는 메시지 기능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프로필 화면에서 바로 예약하거나 주문할 수 있는 행동 유도 버튼도 도입한다. 사용자가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서비스나 브랜드를 발견할 경우, 앱 내에서 바로 티켓을 구매하거나 주문, 일정 예약을 할 수 있다. 한 예로, 미국텍사스의 유명 레스토랑 테이크홈스테이트(Take HomeState / @homestate)는 온라인 음식 주문 앱인 차우나우(ChowNow)와 파트너십을 맺고 ‘주문하기(Start Order) 버튼을 도입해 인스타그램 비즈니스 프로필로 바로 음식 메뉴를 주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 세계 8억 인스타그램 활동 계정의 80%가 비즈니스 프로필을 팔로우하고 있으며 매일 2억개의 활동 계정이 적어도 하나 이상의 비즈니스 프로필을 방문한다. 이와 같은 인스타그램 커뮤니티는 공식 웹사이트 없이 인스타그램만으로 비즈니스를 하는 소상공인이 전 세계 비즈니스 프로필 수의 절반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힘이다. 개인 사업자부터 글로벌 브랜드까지, 인스타그램을 단순 소셜 미디어가 아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규정하고 활용하며 전 세계 8억 활동 계정 커뮤니티와 적극 소통하고 있다. 비즈니스 프로필에 추가되는 행동 유도 버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스타그램 고객 센터에서 알아볼 수 있다. 해당 업데이트에 관한 내용은 인스타그램 비즈니스 블로그에서 자세히 제공된다. 웹사이트: http://instagram.com